뇌가 건강 해지는 하루 15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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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뇌가 건강 해지는 하루 15분의 기적!

by 기염동이 2022. 10. 12.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 입니다.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이

막연하게 건강에만 좋을것이다 생각하고

 

다이어트에 좋다

근육을 키우는데에만 목적을 두시다가

건강까지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하고 젊음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뇌 건강도 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15분의 움직임으로

뇌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체적 건강 못지않게

정신적 건강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데도

불행하게 사느냐

행복하게 사느냐는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 연구팀에서는 신체 활동이 뇌의 거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신체활동이 많을수록

뇌의 부피나 피질 두께가 증가 하는데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최소 하루 15분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노화가 시작 되는 30대 부터 90대 초반까지 대상으로

신체활동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좌식 생활을 하는 참여자들과

적당한 활동을 하는 참여자들의

뇌의 부피 차이가 난다는것을 발견했고

 

특히 70대 이상 노인층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루에 15분씩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작은 행동 변화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노화로 인한 신경 퇴행성 질환을 상쇄시킬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노인층은 저강도 신체 활동을 적당히 늘리기만 해도

큰 이득을 취할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 싶이

15분만 한다고 큰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라

 

최소 15분 이며 활동량을 늘릴수록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수준 부터의 유익한 효과는

상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시간 내외로 운동을

마치시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근력운동 위주 보다는

1주일에 2~3번은 근력운동

나머지 2~3번은 유산소 운동으로

 

비슷한 비중으로 진행하시는것이 뇌 건강과

신체적으로도 탄탄한 근육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우리 세포들이 정상적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 해야 합니다.

 

뇌의 대부분에도

미토콘드리아가 분포되어있습니다.

 

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려면

몸에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것은 많은 혈류량을 요구 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는데

혈류량이 빨라질 일은 없겠죠.

 

어떠한 아이디어가 생각 안나고

머리가 복잡할때 가만히 있을때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일때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로 우리가 전속력으로 달리기를 할때도

보상으로 뒤늦게 숨이 차면서

혈액순환도 빨라 집니다.

 

지방을 연소 시켜 에너지를 내려면

산소가 많이 필요한데

 

빠른 산소 공급을 위해서는

혈류량이 빨라져야 합니다.

 

심장도 빨리 뛰어야 겠죠.

 

지속적인 에너지를 내기 위해

빠른 산소를 공급해야 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많은 혈류량을 얻으려면 활동적인 생활을

가져야 하는건 필수 입니다. 

 

아래에 최근에 포스팅한

'앉아있을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포스팅 내용과

연결되는 내용인데

 

조금 더 알고싶으시면

아래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hikidong.tistory.com/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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